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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로 이야기
지난번에 올린 신선로에 대한 많은 호응이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신선로는 요리 이름이기도 하고 조리 용기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주로 유기와 동이나 스텐레스에 은도금을 하여 사용합니다. 서빙 시에는 많이 무겁고, 화구의 불을 조심해야 하고 사용 후에는 세척하기가 어렵고, 도금도 가끔 해야
되지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만드는 음식을
아름답게 담으려면 이 정도 수고는 당연히
해야지요!
궁중음식연구원과 지화자 연구소와 매장에는 다양한 재질과 모양이 조금씩 다른 신선로가 많이 있네요. 그중 궁중음식연구원에 있는 유기 신선로(몇가지만)와 도금 신선로를 올립니다. 수십 년에 걸쳐 수집한 신선로입니다.
지화자는 고객 개인 별로 진어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1인용, 2인용, 4인용의
은 도금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요. 힘들고 어렵지만 옛 것을 버리지 않고 제작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응원을 보냅니다. 그분들 덕에 우리가 맛나고 따뜻하고 맛난 신선로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 유기로 만든 것과 은 도금으로 만든 신선로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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