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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살해지는 날씨의 신선로(전골/탕)
날씨가 쌀쌀해 졌네요! 가을 없이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덕분에 고객들이 부쩍 해물신선로와 금중탕이 있는 진어별만찬과 진어만찬을 찾으시네요.
정갈하게 신선로 안을 채운 쇠고기 완자, 여러 종류의 전, 버섯, 채소등이 뜨거운 육수국물과 함께 어울려 몸을 따스하게 하는 까닭인 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정갈하고 이쁜 신선로 사진을 다시 올립니다.
신선로는 요리의 이름이기도 하고, 그릇(용기)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선로를 “입을 즐겁게 한다”하여 열구자탕 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일본의 샤브샤브, 태국의 수끼(Steam Boat), 중국의 훠꿔등과 비슷한 탕(Hot Pot) 요리지요.
끓이는 용기의 모양은 각기 차이가 있지요. 물론 맛도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는 추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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